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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일상]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폴란드 마트/ 폴란드 생활/ 폴란드 야채/ 조롱박

유럽살이 유럽여행

by 써니윤 2016. 9. 24.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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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일상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글, 사진 by 써니



오늘 테스코 장을 보다 발견한 엄청난 녀석이다. UFO 라 불리는 납작 복숭아도 처음에 신기했는데 이 비주얼은 가히 충격적이다.




징그럽기까지 느껴져서 만지기도 싫어서 사진만 찍고 지나쳐 왔는데

지나고 나니 궁금증이 폭발한다.

이게 도대체 뭘까?



어 멜론인가??했지만, 다시 보니 잘 못 걸린 표지판이다.




무엇이든 다 아는 JY 언니께 물어보니 '조롱박' 이라는 답에 속시원하면서도 도대체 안에는 뭐가 들었을지 무지 궁금해졌다.

조롱박이면 앙증맞게 가지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니었던가?

호기심 vs 징그러움

어느 쪽이 이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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