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방울 전주곡 두번째 이야기/쇼팽/ 조성진/ 마요르카/ 프렐류드/ 메노르카/ 크레타
[쇼팽이 사랑한 유럽]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에 얽힌 사연 두번째 이야기 조성진의 연주X 마요르카와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 글, 사진 by 써니 △ 마요르카 옆에 위치한 메노르카 섬에서 지중해를 바라본 전경: 이 바다를 쇼팽과 조르주 상드도 바라보고 있었을 것이다. * 이전 포스팅 내용에서 이어집니다http://musicolock.tistory.com/admin/entry/post/?id=17 마요르카 팔마에서의 낭만일장 춘몽일 뿐이었을까 “난 여기 팔마Palma(마요르카의 도시)에 있어. 선인장, 올리브 나무, 오렌지 나무, 레몬 나무, 알로에 무화가 나무 등과 함께 말이지. [중략] 하늘을 터키빛이고 바다는 청동색, 산은 하늘나라의 공기 마냥 에메랄드빛이야. 여긴 멋진 곳이야.” 위의 쇼팽이 쓴 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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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2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