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들리는 음악]그레고리오 성가가 없었다면 브루노 마스도 없다? ft 브루노마스
그레고리오 성가 없이는 브루노 마스도 없다? ft. 부르노 마스 ⓒ 써니윤 △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가 내려와 곡을 적게 했는데, 그 것이 바로 그레고리안 성가라는 전설. 전설일 뿐 사실은 아님이 밝혀진 것은 최근이다. 그레고리안 찬트, 혹은 그레고리안 성가 라고 불리는 8세기 경에 생겨난 음악이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그 탄생부터 알아보자. 정치적인 탄생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이후에 동로마는 이후 천년 간 이어졌으나 서로마 지역은 여러 민족에 의해 통치되었습니다. 프랑스 지역에는 프랑트족이, 스페인은 서고트족, 영국은 앵글로족, 색슨족, 켈트 족 등이었지요. 이들은 각각의 성가형식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전 로마의 전통 이외에도 켈트성가(영국), 모자라빅성가(스페인), 암브로시오..
음반위의 유럽
2017. 7. 21.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