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생활] 두쉬니키 즈드루이 국제 쇼팽 페스티벌/ 조성진/ 폴란드 음식/ 쇼팽
제 71회 두쉬니키 즈드루이 국제 쇼팽 페스티벌 쇼팽의 마음을 느껴보다 글, 사진 by 써니 △ 축제 기간 내 11시 리사이틀 공연이 열린 호텔: 휴양지 답게 두쉬니키 즈드루이 공원 근처에는 마을 규모에 비해 상당히 많은 호텔과 식당이 위치해 있다. 세상 너머의 공간: 힐링 조성진과 시몬 네링Szymon Nehring 연주의 여운은 다음 날까지도 가시지 않았다. 두 피아니스트의 것 모두 사실 충격에 가까웠던 연주였던 만큼 그들이 연주했던 곡들이 아직도 귀에 쟁쟁했다. 조금이라도 연주를 머릿 속에또 마음 속에 붙잡아 두고 싶은 마음에 아침 식사를 마치고 공연장이 위치한 두쉬니키 즈드루이 공원으로 향했다. 이 곳에 조금이라도 더 머무르면 이 연주를 내 마음 깊숙히 저장할 수 있으리라 믿으면서 말이다. 오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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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8. 13.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