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덴 이야기: 유럽의 보물상자/아우구스투스 강건왕/그린볼트 박물관/스타츠카펠 드레스덴 오케스트라/
드레스덴 이야기 유럽의 보물상자 & 스카프타펠 드레스덴 오케스트라 by 써니윤 △ 그린볼트 입구에 걸린 박물관의 재건 전 사진. 건물의 원래 모습을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괴 정도는 심각했다. 3,900 톤의 폭탄이 독일 동부의 도시 드레스덴 상공에서 투하되었다. 반경 6.5 킬로미터에 달하는 도심의 90퍼센트는 이틀에 걸친 연합군의 집중 폭격에 의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파괴되었다. 군사시설이 아닌 도시의 정중앙을 폭격했기에 사상자의 대부분은 여자와 어린이 등의 민간인이었다. 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 1945년 2월 13일의 일이었다. △ 불과 10년여 전인 2006년의 모습. 1990년 독일 통일 이후에야 복원이 시작되어 현재 수준으로 다시 돌아온 것은 매우 최근의 일이다. 후에 처칠 영국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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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4. 19:31